농어촌 삶의 질 한층 높이는 거대 투자 소식!

정부가 농어촌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4조 5804억 원 투자

올해 정부는 총 14조 5804억 원을 투입하여 보건·복지, 교육·문화, 정주기반, 경제·일자리 등 4대 부문에서 175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지역개발 시행계획

올해 성격에 맞는 세부 추진계획으로 175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부문의 주요 내용

보건·복지 부문은 열악한 의료 여건 개선 및 고령화·과소화 심화에 대응하여 농어촌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세대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육·문화 부문의 중요 계획

교육·문화 부문은 농어촌 학교 여건 향상과 문화·여가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내 교육서비스와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정주기반 부문의 주요 정책

정주기반 부문은 서비스 공급망 확충, 안정적 주거 환경 제공 등을 통해 농어촌 주거 환경과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ICT를 활용한 스마트빌리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경제·일자리 부문의 전략

경제·일자리 부문은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소득 다각화와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스마트팜 보급과 농식품 벤처창업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한다.

김종구 농촌정책국장의 메시지

농촌정책국장은 “농어촌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고려한 제5차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에 대비 중이며, 농어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