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활 참여자 건강검진비 지원 본격화

부산시, 자활 참여자 건강검진비 지원 본격화
부산광역시가 광역 지자체 최초로 자활 참여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정적인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올리브(ALL-LIVE)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정기 건강검진이 어려웠던 자활 참여자들의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근로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올리브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주요 내용
올리브(ALL-LIVE)라는 브랜드명은 모두 함께 잘 사는 부산을 의미하며, 자활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부산지역 자활사업에 3개월 이상 성실히 참여한 162명으로 선정되며, 1인당 최대 30만 원 이내의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 구분 | 세부 지원 내용 | 비고 |
|---|---|---|
| 지원 대상 | 3개월 이상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참여자 162명 당해 연도 국가검진 비대상자 우선 선정 | |
| 지원 금액 | 1인 최대 30만 원 이내 (연 1회) | 2026년 2월~12월 |
| 검진 항목 | 기초 검사, 간 기능, 폐 기능, 당뇨, 흉부 X-ray 등 조기 질병 발견 및 예방 목적 | |
| 수행 기관 |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및 부산지역자활센터 18개소 대상자 개별 검진 후 비용 청구 방식 |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건강 안전망 구축
부산시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업과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글로벌 기업 엘에스(LS) 일렉트릭이 5천만 원을 후원하여 사업 기반을 조성했으며, 검진은 부산광역자활기업인 부산돌봄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부속 의료기관인 돌봄과나눔의원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올리브 프로젝트, 자활의 새로운 패러다임
부산시가 추진하는 올리브(ALL-LIVE) 프로젝트는 모두 함께 잘 사는 부산을 목표로 한 독자적 자활 정책 브랜드입니다. 자활 참여자들은 과거 복지 수혜자에서 벗어나 병원 안심 동행, 가사지원 등 공공 복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주체로 역할이 전환되었습니다.
또한, 참여자 2,100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올리브 포인트를 지급해 지역 내 109개 자활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착한 소비가 자활 사업 수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복지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돌봄과나눔의원은 올해부터 올리브 마켓으로 신규 지정되어 검진 후 발생하는 진료비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 올리브 혁신 프로젝트 주요 추진 내용
- 돌봄모델 사업화 및 확대
자활 참여자를 복지 수혜자에서 공공서비스 제공자로 전환하고, 병원 안심동행, 퇴원환자 식사지원, 가사지원 등 5대 필수사업을 연계 추진합니다.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지원법에 맞춰 사업 확대와 수행기관 경쟁력 확보를 도모합니다. - 브랜드 개발 및 확산
올리브(ALL-LIVE) 브랜드를 통해 자활 이미지 개선과 고객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전국 최초 시민과 함께 만든 독자적 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2025년 11월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 올리브 마켓 구축 및 운영
자활 참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선순환 자활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자활사업장 109개소와 참여자 2,100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해 자활 생산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새로운 의료 모델과 건강한 자립 지원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검진비 지원을 넘어 자활 참여자가 맞춤형 건강 안전망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특히 자활 기업인 돌봄과나눔의원을 통한 검진은 자활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새로운 의료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와 마음이 자립의 가장 큰 자산임을 강조하며, 이번 사업이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미래 설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합니다.
부산광역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과 당당한 자립을 응원하며, 건강이 곧 자립의 기반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