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에 쿵야네 분식 팝업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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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에 쿵야네 분식 팝업 열린다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 일대가 2025년 10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특별한 야간 관광 명소로 변신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별바다부산 나이트 팝업 시즌3」의 일환으로, 인기 게임 캐릭터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한 '쿵야네 용두산 분식 팝업'이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매일 운영되며, 복고풍(레트로) 감성과 부산의 대표 분식 문화를 접목한 분식집 콘셉트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게임과 사진 촬영,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부산 분식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별바다부산 나이트 팝업 시즌3 주요 콘텐츠
- 복고풍 분식집 체험존: 부산 분식을 주제로 한 게임과 사진 촬영 공간 제공
- 스페셜 팬 상품 판매존: 쿵야 레스토랑즈 기본 팬 상품과 팝업 한정판 굿즈 구매 가능
- 포토존: 대형 양파쿵야 캐릭터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공간
- 벼룩시장(플리마켓)존: 지역 소상공인의 다양한 상품 전시 및 판매
-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부대행사: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등
현장 이벤트 및 참여 혜택
- 분식집 체험존 참여자에게 기념품 증정
- SNS 팔로우 인증 시 일일 한정 ‘양파쿵야 풍선’ 증정
- 팬 상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부산테마 용기박스’ 증정
- 한국 전통놀이 체험 및 만족도 조사 참여 시 ‘부기와 함께하는 네컷사진’ 촬영 기회 제공
- 사회가치경영(ESG) 체험 후 ‘부기 재생 열쇠고리’ 증정
부산 가을밤의 특별한 즐거움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수가 2025년 7월 기준 200만 명을 돌파하며, 곧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팝업 행사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용두산공원에서 진행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작된 홍보물도 배포되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가을 여행의 최적기인 이 시기에 부산의 별빛과 분식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팝업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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