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 라면, 만두 출시! 밀가루 대신 혁신적인 식품 등장!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신제품 다수 출시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이달부터 다양한 신제품을 본격 출시한다. 가루쌀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품 원료로 활용되며, 정부는 이를 통해 공급과잉 해소와 수입 의존도 감소를 도모하고 있다. 30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국산 햇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이 올해 내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업체에서의 신제품 출시 계획

농협식품은 글루텐이 없는 과자류, 신세계푸드는 비건 음료를 준비 중이며, 삼양은 바삭한 맛의 부침·튀김가루와 냉동 군만두와 치킨을 통해 가루쌀 장점을 살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는 하반기가 기대된다.

가루쌀 산업 촉진을 위한 농식품부의 노력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가공기술 확산 지원과 생산단지 확대 등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135개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를 모집하며 생산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또한 식량정책실장은 식품기업들에 대한 원료 생산 및 제품 개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 언급했으며, 더 많은 쌀 관련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실 전략작물육성팀 (044-20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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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