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 추석 두리발 고향방문 무료 지원

부산시, 2026년 추석 명절 장애인 이동권 강화
부산시는 2026년 추석 명절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 보행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두리발 고향방문 무료 지원' 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휠체어 탑승 설비인 슬로프와 리프트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을 활용해 명절 기간 장거리 이동의 제약을 해소하고, 장애인 가정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두리발 고향방문 무료 지원 신청 안내
지원 대상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 중 두리발 이용 등록 고객으로 한정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9월 8일부터 9월 17일까지이며, 두리발 콜센터(1555-1114)를 통해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 내외로, 일자별 5명 내외씩 선발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장거리 이동 필요성과 대중교통 이용 곤란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추석 명절 두리발 운행 지역 및 일정
두리발 운행은 2026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운행 지역은 부산 관내를 제외한 경상남도 전역,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주시 및 청도군까지 폭넓게 배차된다. 부산 출발 차량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행하며, 고향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차량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운행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편안한 귀향과 귀환을 지원한다.
이용 요금 및 왕복 운행 조건
| 이용 항목 | 세부 조건 및 유의사항 |
|---|---|
| 운행 요금 및 통행료 | 기본 운행 요금은 전액 무료, 고속도로 통행료는 이용자 부담 |
| 운행 방식 선택 | 왕복 또는 편도 신청 가능 |
| 당일 왕복 체류 조건 | 고향 체류 시간 최대 2시간 제한 |
| 당일 대기 및 귀환 | 배차된 동일 차량이 고향 현지에서 대기 후 귀환 운행 지원 |
명절 이동권 보장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부산시는 이번 두리발 고향방문 무료 지원 사업을 통해 평소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복권기금 지원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장애인들이 명절의 정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이동의 장벽을 허물고 가족과 고향을 잇는 든든한 동행자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