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수도 성공전략으로 국가 균형성장 선도
부산, 해양수도 성공전략으로 국가 균형성장 선도
부산시는 8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정부의 국토 대전환 구상에 부응하여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과 국제 해양 비즈니스 중심지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성공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지방 주도의 성장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부산시는 바다를 미래 성장의 핵심 영토로 삼아 기업과 자본, 우수 인재가 모이는 역동적인 성장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그 성과를 남부권 전역으로 확산하는 중심 역할을 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과 동남권 메가프로젝트
정부는 동남권의 우수한 제조 및 물류 인프라, 에너지 산업, 세계적 항만 시설을 결합해 새로운 경제 엔진을 창출하는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 비전을 제시했다. 부산은 국제 해양 및 금융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울산은 동아시아 친환경 에너지 허브로, 경남은 항만물류, 제조,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거점으로 특화 육성된다.
세 지역이 각자의 강점을 하나로 연결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균형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 지자체 | 주요 특화 육성 분야 |
|---|---|
| 부산광역시 | 국제 해양 및 금융 비즈니스 중심지 도약 |
| 울산광역시 | 동아시아 친환경 에너지 허브 구축 |
| 경상남도 | 항만물류·제조·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거점화 |
국제 해양 비즈니스 중심지 조성 3대 핵심 전략
부산시는 남부 해양수도권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마련했다. 첫째,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와 정주 여건 지원을 결합해 유망 기업과 글로벌 인재의 부산 정착을 유도한다. 둘째, 해운, 항만, 물류 등 해양 연관 기업을 동반 유치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한다. 셋째, 해양 행정과 산업, 돔 아레나 등 문화·관광 시설이 결합된 북항 복합 거점을 조성해 남부권 혁신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핵심 전략 | 주요 추진 내용 |
|---|---|
| 기업 및 인재 정착 지원 | 투자 인센티브 확대 및 정주 여건 결합 패키지 제공 |
| 해양 산업 생태계 확장 | 해양 연관 기업 앵커 유치 및 동반 성장 기반 마련 |
| 북항 복합 거점 완벽 조성 | 해양 행정, 산업, 돔 아레나 등 문화·관광 융합형 거점 개발 |
4대 기반 강화로 성장 선순환 완성
부산시는 3대 핵심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글로벌 해양 네트워크 확충, 가덕도신공항 등 트라이포트 고도화, 금융 및 인재 생태계 강화, 전략 기술 육성 등 4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 기업, 자본, 인재가 원활히 흐르는 활기찬 성장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고, 부산이 창출한 성장의 온기를 남부권 전역에 확산시킬 방침이다.
부산은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바다를 무대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지도를 그려나가는 해양수도로서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