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 복선전철 내년 4월 부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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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마산 복선전철 내년 4월 부분 개통

부전~마산 복선전철 내년 4월 부분 개통, 부산·경남 30분대 연결 기대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부산진구 부전역에서 경남 김해시 진례신호소를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일부 구간이 2027년 4월 1일부터 부분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통은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 중인 이 노선이 준공과 동시에 국가 소유로 이전되는 절차를 거치며, 부산과 마산 간 이동 시간을 기존 1시간 30분에서 3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전망입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총 32.7킬로미터 구간으로, 현재 낙동1터널 사고 원인 조사로 인해 일부 구간은 미개통 상태입니다. 부산시는 미개통 구간을 제외한 완공 구간을 우선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조속히 증진하고자 부분 개통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부분 개통 구간 및 노선 연계망

내년 4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부분 개통 구간은 크게 두 구간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부전역에서 사상역까지의 구간으로, 이 구간은 중앙선과 동해선과 연계되어 서울 청량리 및 동대구 방면으로의 광역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강서금호역에서 진례신호소까지의 구간으로, 기존 경전선 철도망과 직접 연결되어 창원과 마산 방면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핵심 출퇴근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통 구간상세 운행 구간주요 노선 연계 및 운행 방향
제1 부분 개통 구간부전역 ~ 사상역중앙선 및 동해선 연계, 청량리·동대구 방면 연결
제2 부분 개통 구간강서금호역 ~ 진례신호소기존 경전선 노선 연계, 창원·마산 방면 직결 운행

미개통 구간 셔틀버스 연계 및 전체 개통 목표

현재 낙동1터널 사고 원인 조사로 인해 사상역과 강서금호역 사이 구간은 개통이 잠정 연기된 상태입니다. 부산시는 이 구간 이용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강서금호역에서 서부산유통지구역을 거쳐 사상역까지 셔틀버스를 투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분 개통 노선 간 단절을 보완하고, 낙동1터널 구간의 안전 검증을 마친 후 2028년 말까지 부전에서 마산까지 전 구간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항목상세 현황 및 추진 계획
셔틀버스 연계 운행 구간강서금호역 ~ 서부산유통지구역 ~ 사상역 (미개통 구간)
전체 노선 완전 개통 목표낙동1터널 안전성 면밀 검증 후 2028년 말 전체 개통 추진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의미와 기대 효과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과 서부경남을 하나로 연결하는 동남권 초광역 생활권과 경제권 형성의 핵심 광역교통망입니다. 기존 경부선 삼랑진 우회 노선을 직선으로 단축해 부산과 경남 도민들의 출퇴근 부담을 크게 줄이고, 두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를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시는 2028년 전 구간 완전 개통까지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안전사고 없이 완벽한 광역 철도망 완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더욱 빠르고 편리한 동남권 광역 철도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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