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어울림 한마당, 삼락생태공원서 성황

부산시민 어울림 한마당, 삼락생태공원서 성황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 옆 녹지 공간에서는 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민과 새마을가족이 함께하는 "부산시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과 제16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며, 부산시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하여 나눔과 봉사, 협력의 공동체 정신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푸른 자연 속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따뜻한 소통을 도모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한 시민 모두에게 공동체의 소중함과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부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우수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부산광역시장 표창과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주요 관계자들의 인사말과 축사가 이어졌고, 온 가족이 참여하는 문화 경연 대회의 공식 주제 발표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2부 골든벨과 3부 세대공감 노래자랑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2부 행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골든벨 퀴즈 대회가 60분간 활기차게 진행되었습니다. 가족 단위로 퀴즈를 풀며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오에는 점심식사 시간이 주어졌고, 오후 1시부터는 3부 행사로 세대공감 노래자랑 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시민들의 끼와 열정이 넘치는 무대는 축제 현장을 흥겨운 분위기로 물들였으며, 초청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도 이어져 참여자들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청년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단체 플래시몹 공연은 젊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세대 간 화합을 상징하는 최고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새마을장터와 먹거리 체험 부스 운영
삼락생태공원 야외 잔디밭 일대에는 부산시 16개 구·군 새마을회가 준비한 체험 부스와 전통 먹거리 부스가 즐비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습니다.
특히 새마을장터는 깨끗한 생활용품과 의류를 이웃과 나누고 교환하는 공간으로, 자원순환과 친환경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교육의 장 역할을 했습니다. 행사장 주변에는 가족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부산시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축 의지
부산시는 이번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사회적 자본을 강화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며, 세대 간 갈등 해소와 소외 없는 따뜻한 이웃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나눔과 봉사,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서로를 보듬는 명품 화합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