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골프 축제

2026 리브 골프 코리아, 부산에서 개최 확정
전 세계 200개국, 약 9억 가구에 생중계되는 글로벌 골프 리그 '2026 리브 골프 코리아'가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아시아드CC)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들과 인기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페스티벌형 골프 이벤트로, 골프 팬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정상급 선수 총출동, 천문학적 상금 규모
리브 골프는 2022년 출범한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PIF)가 후원하는 프로 골프 리그로, 존 람, 호아킨 니만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2026년 대회는 북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10개국에서 14개 대회가 열리며, 총상금은 4억 2천만 달러(약 6천100억원)에 달한다. 대회별 상금은 약 3천만 달러(약 440억원) 규모로, 골프계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부산 아시아드CC, 다년 계약으로 한국 대회 중심지 자리매김
리브 골프 측은 부산 아시아드CC와 다년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도 한국 대회가 이곳에서 계속 개최될 예정임을 밝혔다. 아시아드CC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와 미국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등 국제 대회를 개최한 명문 코스로, 이번 대회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다.
한국 대표팀과 현장 분위기
한국팀은 안병훈(캡틴), 대니 리, 송영한, 김민규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지난 2019년에도 LPGA 대회가 열린 아시아드CC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현지에서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장에는 골프 팬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모여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페스티벌형 골프 이벤트, 아티스트 공연과 결합
리브 골프는 대회 기간 동안 개최국 대표 아티스트를 초청해 골프 경기와 공연을 결합한 페스티벌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대회에서는 지드래곤, 아이브, 다이나믹듀오, 거미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골프 팬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까지 끌어들이는 성공적인 행사를 치렀다.
역대 최다 관중 기록 경신
지난 2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리브 골프 대회에는 하루 평균 3만 8천 500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대회 기간 총 11만 5천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인기는 리브 골프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골프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리브 골프 대회 개요
| 항목 | 내용 |
|---|---|
| 출범 |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 후원 |
| 참가 선수 | 총 54명 내외, 한국 선수 포함 |
| 경기 방식 | 개인전(4명 13개팀), 팀전(3명 점수 합산, 스네이크 드래프트 지명) |
| 관중 수 | 현장 약 10만 2천명, 소셜 미디어 팔로워 약 370만명(2025년 기준) |
| 주최·운영 | Liv Golf Investments |
| 개최 시기 | 2026년 5월 28일~31일 |
| 개최 장소 |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 |
전 세계가 주목하는 부산 대회
이번 '2026 리브 골프 코리아' 대회는 전 세계 200개국, 약 9억 가구에 생중계되며, 부산이 글로벌 골프 축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는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준비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