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ADB 올해 한국 경제 2.5% 성장흐름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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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와 ADB의 한국 성장률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성장률을 종전보다 0.2%p 상향 조정해 2.5%로 전망했고, 아시아개발은행(ADB)도 0.3%p 높인 2.5%로 높여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성장률을 2.5%로 상향 전망했다. 사진은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
IMF의 세계경제전망
IMF 7월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성장률은 2.5%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주요 선진국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전망이다. IMF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2%로 전망하고, 선진국과 신흥개도국의 성장률도 발표했다.
| 국가 | 예상 성장률 |
| 미국 | 2.6% |
| 프랑스 | 0.9% |
| 영국 | 0.7% |
| 스페인 | 2.4% |
| 일본 | 0.7% |
IMF의 세계 성장률 전망
IMF는 올해의 세계 성장률을 3.2%로 전망하며, 상·하방 요인을 균형있게 평가하고 성장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제약 요인을 지적했다.
ADB의 아시아 경제전망
아시아개발은행(ADB)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올해 5.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내수와 수출 호조를 주요 요인으로 언급했다. 물가상승률에 대한 전망도 발표됐다.
| 지역 | 예상 성장률 |
| 아시아·태평양 | 5.0% |
| 전체 신흥개발국 | 4.3% |
ADB는 미국 등의 정치적 불확실성을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하고, 물가상승률에 대한 전망과 하방 리스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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