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어르신 쉼터 환경 대대적 개선

부산시, 어르신 이용시설 환경 개선 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취약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여 어르신 이용시설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등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동네 사랑방과 경로당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는 생활 밀착형 지원 대책입니다.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운영 시간 연장을 동시에 시행합니다.
어르신 쉼터 및 노후 경로당 시설 개선 내용
부산시는 후원금을 활용해 냉방 시설이 부족했던 지역 어르신 쉼터 7곳에 신규 에어컨 설치를 지원합니다. 또한, 노후되어 이용이 불편했던 16개 구군 내 경로당 50곳을 선정해 도배, 장판 교체, 방수 공사, 화장실 수리 등 전면적인 환경 개선을 실시합니다.
특히 출입문 교체와 안전바 설치 등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맞춤형 보수 공사를 진행해 더욱 안락한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어르신 쉼터 및 노후 경로당 시설 개선 세부 내용
| 지원 구분 | 지원 대상 규모 | 주요 개선 및 정비 내용 |
|---|---|---|
| 어르신 쉼터 냉방 지원 | 냉방기 미설치 지역 쉼터 7개소 | 폭염 대비 안전한 쉼터 조성을 위한 에어컨 설치 지원 |
| 노후 경로당 환경 개선 | 16개 구군 내 노후 경로당 50개소 | 도배, 장판, 도색, 방수, 창문 교체 및 화장실 등 소규모 시설 개선 |
경로당 운영 시간 대폭 연장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존 평일 낮에만 운영하던 경로당의 운영 시간을 대폭 연장합니다.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 동안 지정된 경로당 211곳은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문을 엽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노인회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더위를 식힐 수 있으며, 각 경로당에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매월 10만 원의 냉방비가 추가 지원됩니다.
경로당 운영 시간 연장 세부 안내
| 구분 | 기존 운영 방식 | 변경된 연장 운영 방식 |
|---|---|---|
| 운영 시간 |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주말 및 휴일 포함) |
| 운영 기간 | 상시 운영 | 8월부터 9월 30일까지 한시적 폭염 대책 기간 연장 |
| 이용 대상 | 경로당 등록 회원 위주 |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 |
어르신 복지 시설 개선 정책의 의의
이번 민관 협력 지원 대책은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할 것입니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대피처를 제공해 온열 질환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합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네 곳곳에서 편안하게 이웃과 교류하고 활기찬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촘촘한 행정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쾌적하게 새 단장한 동네 쉼터가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든든한 안식처가 되길 기대합니다.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이 건강한 부산을 만드는 가장 따뜻한 밑거름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