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PR대상 2개 부문 우수상 쾌거

부산시, 공공PR대상 2개 부문 우수상 쾌거
부산광역시가 2026년 대한민국 공공PR대상에서 두 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공공 영역의 소통 역량 강화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시는 자갈치 부기 패키지 협업과 햇볕충전소 캠페인으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두 캠페인은 민간 기업과의 협업과 시민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혁신적인 홍보 전략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관 협업의 성공 사례, 자갈치 부기 패키지 캠페인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은 자갈치 부기 패키지 협업은 농심의 대표 스낵 자갈치와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결합한 프로젝트다. 제품 패키지 뒷면에는 자갈치시장, 부산콘서트홀, 도모헌 등 주요 관광 명소가 담긴 지도가 삽입되어 상품 자체가 관광 홍보 매체로 재탄생했다.
이 캠페인은 전국 500여 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유통망, 부산시티투어버스 래핑, 남포역 조형물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연계해 민관 협업 홍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 구분 | 세부 추진 내용 |
|---|---|
| 협업 주체 | 부산시, 롯데쇼핑, 농심 3자 공동 기획 및 협업 진행 |
| 홍보 전략 | 농심 자갈치 제품 패키지에 부기 캐릭터 및 부산 주요 관광지 지도 삽입 |
| 온오프라인 연계 | 전국 대형 마트 유통망 활용, 시티투어버스 래핑 및 옥외광고 병행 |
일상 속 마음 건강을 챙기는 햇볕충전소 캠페인
공공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부문 우수상을 받은 햇볕충전소 캠페인은 자살 예방을 주제로 하면서도 햇볕 쬐기와 산책 같은 일상적 자기 돌봄 행동으로 접근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생활 동선에 맞춰 부산시민공원, 부산중앙공원, 온천천 등 3개 주요 거점에서 15일간 이동형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소통을 펼쳤다. 이 기간 동안 2천 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했고, 마음 건강 자가 진단에 참여한 636명 중 190명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 기관과 신속히 연계하는 성과를 냈다.
| 지표 항목 | 세부 운영 실적 |
|---|---|
| 운영 방식 | 65세 이상 어르신 주요 생활 동선 3개 거점에서 이동형 팝업 운영 |
| 시민 참여도 | 15일간 총 2,236명 현장 방문 및 636명 마음 건강 자가 진단 참여 |
| 사회적 기여 | 마음 건강 위험 신호 190명 조기 발견 및 필요시 전문 기관 연계 |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의 결실
두 부문에서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부산시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 속으로 직접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다. 기업 자원과 지역 콘텐츠를 융합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공익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 앞장섰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정책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참신한 홍보 기법을 지속 발굴해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민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부산시가 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