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경계로 상승! 최악 상황 가정, 재난 대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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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재난 대응 강화 지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대응에 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 장관은 호우 대처상황 점검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6월말 제주도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이제 본격적으로 전국에 비를 내리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경고하였습니다.
행안부, 호우 대응에 대한 조치 강화
행안부는 충청권과 전라권 등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중대본을 1단계에서 2단계로, 호우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이에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호우 대처와 피해 수습에 총력을 다하라는 당부가 이어졌습니다.
| 행정안전부 장관 발언 | 재난피해 최소화 | 안전조치 강화 |
| 인명구조 최우선 | 취약계층 특별 보호 | 위험지역 대피 소비 |
행안부, 재난 대응 철저 당부
행안부는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침수에 대비해 대피 및 통제체계를 점검하라는 당부를 하였으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신속히 응급 복구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하였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국민에 호우 대비 요청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국민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국민들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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