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봉사 프로젝트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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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간이 함께 하는 농촌 주거개선 봉사 활동
정부가 민간과 함께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주거개선 봉사를 추진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손을 잡고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개선 사업'을 시작하며, 이를 통해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봉사 활동 계획
이번 활동은 대학생과 민간 봉사단체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지원하며,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누적으로 7607가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기업 기부금 및 지방비를 활용하여 전국 96개 시·군에서 65개 봉사단체가 550여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우석대학교 대학생 봉사단 | 한남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대학생 봉사단 | 한국농어촌공사 및 건축회사 봉사단체 |
| 24일부터 집수리 봉사 시작 | 여름방학에 집중적으로 참여 | 연말까지 활동 예정 |
| 월촌마을 벽지 교체 등의 봉사 진행 | 학기 종료 후 봉사 진행 | 빈집재생 등의 활동 예정 |
이러한 봉사 활동을 통해 농촌 주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민간과 정부가 손을 잡고 농촌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석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학생의 봉사
우석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학생은 봉사를 통해 힘든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전공 지식을 현장에서 향상시키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활동을 권유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종구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모든 봉사 참여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식품부가 농촌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재생지원팀(044-201-1542),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044-20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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