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체중만큼 부산햅쌀

부산에서 2026년에 태어난 신생아에게 출생체중과 같은 무게의 지역 햅쌀을 선물하는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제39회 부산농업인대회를 기념해 ‘부산쌀로 키우는 아이’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의 탄생과 건강한 성장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동시에 부산에서 생산된 특화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가정에는 출생증명서 등에 기록된 아기의 출생체중을 기준으로 계량한 부산 지역 특화 품종 ‘황금예찬’ 햅쌀이 전달된다.
부산 출생아 200명 선착순 지원
지원 대상은 2026년에 출생한 신생아를 둔 부산 거주 가정이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보호자가 부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출생아 20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쌍둥이나 삼둥이 등 다태아 가정은 출생아마다 따로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 아이의 출생체중에 맞춘 쌀을 개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모집 인원이 채워지면 정해진 접수 기간이 끝나기 전에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부산쌀로 키우는 아이 |
| 주관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인재양성팀 |
| 연계 행사 | 제39회 부산농업인대회 부대행사 |
| 지원 대상 | 신청일 기준 부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보호자의 2026년 출생아 |
| 지원 규모 | 선착순 200명 |
| 다태아 기준 | 출생아별 개별 신청 가능 |
아이 몸무게에 맞춘 황금예찬 햅쌀
선정된 가정에는 부산에서 2026년에 재배하고 수확한 ‘황금예찬’ 햅쌀이 제공된다. 지원 중량은 출생증명서에 기재된 아기의 출생체중과 동일한 무게로 정한다. 예를 들어 지원량을 임의로 일괄 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출생아의 공식 체중 기록을 토대로 개별 계량하는 행사다.
포장재에는 해당 아기의 출생체중과 부산쌀 관련 정보가 표시된다. 출산 가정이 아이가 태어난 순간의 체중을 기억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쌀은 단순히 같은 품목을 나눠주는 데 그치지 않고 출생아마다 서로 다른 중량으로 준비된다.
| 항목 | 세부 내용 |
|---|---|
| 증정 품목 | 부산에서 2026년 재배하고 수확한 지역 특화 쌀 황금예찬 |
| 지원 중량 | 증빙서류에 기록된 아기 출생체중과 같은 무게 |
| 포장 방식 | 출생체중과 부산쌀 정보를 표시한 개별 맞춤 포장 |
| 배송 기간 | 2026년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순차 배송 |
농업인대회 현장 전달식도 마련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 가정의 쌀은 2026년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같은 달 28일에는 대저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제39회 부산농업인대회가 열린다.
대회 현장에서는 참여 가족 가운데 3가구에서 5가구를 초청해 햅쌀 전달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출생을 축하하는 가족과 지역 농업인이 함께하는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잔디광장에서는 맞춤 포장한 부산쌀을 직접 전달하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 행사 항목 | 내용 |
|---|---|
| 행사 일자 | 2026년 10월 28일 |
| 행사 장소 | 대저생태공원 잔디광장 |
| 행사 성격 | 제39회 부산농업인대회 부대행사 |
| 현장 참여 | 신청 가족 가운데 3가구에서 5가구 초청 |
| 주요 내용 | 황금예찬 햅쌀 전달식과 기념촬영 |
10월 12일부터 온라인 접수
신청 기간은 2026년 10월 12일 월요일부터 10월 23일 금요일까지다. 접수는 구글 폼을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과정에서는 부산 거주 여부와 가족관계, 아기의 출생체중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파일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주소지 확인 자료로는 주민등록등본 등 부산 거주와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출생체중 확인 자료로는 체중이 표시된 출생증명서 또는 아기수첩 이미지를 제출할 수 있다. 두 종류의 자료는 각각 신청 자격과 지원할 쌀의 중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제출 이미지에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나 병원의 상세 진료정보처럼 행사 확인에 필요하지 않은 민감정보가 포함돼 있다면 해당 부분을 보이지 않게 처리해야 한다. 신청 기간 안이라도 선착순 200명 모집이 끝나면 접수가 종료될 수 있다.
| 구분 | 제출 및 접수 내용 |
|---|---|
| 접수 기간 | 2026년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
| 접수 방식 | 구글 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서류 첨부 |
| 주소지 확인 | 주민등록등본 등 부산 거주와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
| 체중 확인 | 출생체중이 표시된 출생증명서 또는 아기수첩 이미지 |
| 개인정보 처리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불필요한 상세 진료정보를 보이지 않게 처리 |
| 마감 기준 | 선착순 200명 충족 시 조기 종료 가능 |
지역 농업과 출산 가정을 잇는 행사
이번 사업은 부산 농가가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알리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쌀 소비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아이의 출생체중이라는 개인별 기록을 지역 햅쌀의 무게에 그대로 반영해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출산 가정에는 부산에서 생산된 쌀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인에게는 부산 특화 농산물을 소개하는 자리가 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통해 신생아 양육 가정의 지역 농산물 친밀도를 높이고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자긍심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 자격과 서류 제출, 배송 등에 관한 문의는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인재양성팀 051-970-3764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