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만 원 임대료 빈 점포 재도약 지원

부산시, 1만 원 임대료 빈 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부산시는 장기간 비어 있던 상권 내 점포를 새로운 창업과 재도전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1만 원 임대료 빈 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의 1차 참여자를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되었으며,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프로젝트는 비엔케이(BNK) 부산은행이 기부한 5억 원의 재원을 활용해 진행되며, 비어 있던 점포에 신규 사업자가 입점해 주변 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튼튼한 지역 상권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1만 원 임대료 지원과 시범 상권 안내
최종 선정된 임차인은 본인 부담금 1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부산시가 월 임대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 초기 부담이 큰 인테리어 비용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시범 사업 대상 지역은 부산대자율상권, 유엔남구대학로자율상권, 서동미로시장, 동래시장, 봉래시장 등 5개 거점 상권으로 선정되었다.
지원 내용 및 대상 상권
| 지원 항목 | 상세 내용 및 기준 | 비고 및 유의사항 |
|---|---|---|
| 월 임대료 지원 | 본인 부담 1만 원 외 최대 월 100만 원 지원 실제 임대료가 100만 원 초과 시 초과분은 임차인 부담 | |
| 인테리어 및 컨설팅 지원 | 점포당 1회 최대 400만 원 지원 일대일 전담 매니저 매칭 및 맞춤형 컨설팅 제공 | |
| 대상 시범 상권 | 부산대, 유엔남구대학로 자율상권 2곳 서동미로, 동래, 봉래 전통시장 3곳 | 추가 점포 확보 시 차수별 모집 예정 |
모집 요건 및 신청 방법
1차 모집에서는 섭외가 완료된 빈 점포 30곳을 대상으로 입점자를 모집한다.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재도전하는 소상공인, 사업장 확장을 계획하는 기존 사업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에 공고된 대상 점포 중 희망 점포를 선택해 신청서를 작성 후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는 적격 여부와 사업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빈 점포 입점 소상공인 밀착 지원 및 기대 효과
부산시는 입점자가 단순히 상권을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일대일 전담 매니저를 배치해 초기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50개 점포에는 1차적으로 4개월간 지원이 제공되며, 이후 예산 상황에 따라 지원 기간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다.
빈 점포가 활기찬 창업자들의 새로운 둥지로 채워지면 상권 이미지 개선과 유동 인구 증가로 이어져 주변 점포 매출 상승이라는 긍정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프로젝트 지원 방향 및 상권 기대 효과
| 주요 정책 지표 | 세부 연계 사항 |
|---|---|
| 지역 경제 파급 효과 | 전담 매니저 매칭 및 부산시 소상공인 맞춤형 사업 연계로 창업 실패 확률 감소 및 자생력 강화 |
| 안정적 성장 기반 확보 | 4개월 초기 지원 후 성과 평가 기반 추가 연장 검토, 임대료 부담 완화로 안정적 사업 운영 기틀 마련 |
| 상권 집객력 및 매력 회복 | BNK 부산은행 후원으로 50개 신규 점포 입점 목표, 공실 문제 해결 및 방문객 유입 촉진 |
부산시의 이번 프로젝트는 골목 상권의 닫힌 셔터를 열고 새로운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만 원 임대료 지원이 소상공인들의 꿈과 지역 상권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