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인·신중년 일자리 현장서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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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인·신중년 일자리 현장서 해법 모색

부산시, 노인·신중년 일자리 현장서 해법 모색

부산시는 8월 25일 오후 2시 30분,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 및 신중년 일자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부산진구에 위치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동행간담회의 일환으로,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시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현장의 요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일자리 개선 방안과 맞춤형 지원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리동네 ESG 센터 및 복지관 현장 순회

간담회에 앞서 부산시는 자원순환 활동과 노인일자리를 연계해 운영 중인 우리동네 ESG 센터 7호점(부산진구점)과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폐플라스틱 수거, 커피박 재활용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순환 활동을 살펴보고, 일자리 참여자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복지관 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아이 돌봄 현황과 지역 돌봄 서비스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노인 및 신중년 일자리 확대 위한 동행간담회

센터 내 강의실에서는 노인 및 신중년 일자리 참여자와 복지 시설 운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100일 동행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솔직하게 전달했으며, 고물가 시대에 대비한 경제적 자립 지원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부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공익활동 등 기존 일자리 사업의 질적 개선과 함께 50세 이상 64세 미만 신중년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및 취업 알선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 노인 및 신중년 일자리 사업 현황

구분주요 사업 내용 및 참여 대상2026년 목표 및 현황
노인 일자리 사업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대상 공익활동, 역량 활용, 취업 지원총 71,027명 지원, 전년 대비 108% 확대
신중년 일자리 사업50~64세 미취업자 대상 취약계층 돌봄 등 사회적 일자리 연계올해 600명 일자리 창출 목표, 현재 588명 참여 중
우리동네 ESG 센터환경 교육 및 자원순환 활동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2026년 2,552명 일자리 창출 완료, 12월 4개소 추가 개소 예정

전재수 부산시장, 현장서 소통 강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부산시 하반기 일자리 정책과 맞춤형 돌봄 사업에 즉시 반영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어르신들의 경륜과 전문성을 살린 시니어 전문직 일자리 500개 확대를 포함해 노인일자리 4,500개, 신중년일자리 200개를 추가로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무료 급식 확대 등 관계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을 열어가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부산의 소중한 자산으로 다시 빛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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