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뿌리산업 AI 품질검사 설비 구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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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뿌리산업 AI 품질검사 설비 구축 확정

부산, 2026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공모 선정 쾌거

부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공모에서 인공지능 기반 가공·시험·측정 연계 공동혁신 인프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선정은 지역 뿌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공동혁신 인프라 구축으로 제조 경쟁력 강화

이번 공모 사업은 뿌리산업 특화단지 내 공동 활용 시설과 혁신 활동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미래 모빌리티 부품 생산기업의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엄격한 품질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조혁신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개요 및 추진 계획

부산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발맞춰 지역 뿌리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재원 확보에 집중해왔다. 이번 사업은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2026년 7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총사업비 8억 원 규모로 강서구 지사동 일대에 첨단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AI 기반 스마트 품질검증 체계 구축

부산 친환경차 융·복합형 특화단지는 2024년 공동활용 가공설비를 구축해 설계와 시제품 제작 기반을 마련했으나, 정밀 시험·인증 설비가 부족해 품질 고도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정밀 3D 치수 계측 시스템, 표면 형상 및 조도 분석 시스템, 절삭 특성 평가 CNC 시스템 등 3종의 첨단 장비가 도입된다. 이들 장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인공지능으로 분석·축적되어 스마트 품질검증 인프라를 완성한다.

사업비 및 지원 대상

항목내용
총사업비8억 원 (국비 2억 8,800만 원, 시비 3,600만 원, 민자 3억 9,800만 원)
지원 대상특화단지 내 입주기업 31개사
도입 장비고정밀 3D 치수 계측 시스템, 표면 형상 및 조도 분석 시스템, 절삭 특성 평가 CNC 시스템

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

이번 인프라 구축으로 특화단지 입주기업들은 제품 개발부터 정밀 품질 검증, 최종 시험·인증까지 원스톱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는 제품 불량률 감소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부산시는 축적된 인공지능 품질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 고도화를 촉진하고, 지역 미래차 부품 산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부산시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의지

부산시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발맞춰 지역 뿌리기업의 제조 역량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인공지능 기반 첨단 인프라 구축을 통해 부산의 뿌리산업이 세계적인 완성차 공급망을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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