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해양SMR 미래 전략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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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해양SMR 미래 전략 세미나 열려

부산에서 열린 2026 해양SMR 육성 세미나

2026년 6월 30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아스티호텔 부산역 그랜드볼룸에서는 부산광역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해양 소형모듈원자로(SMR) 육성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 그리고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해양SMR, 미래 에너지 시장의 핵심 기술

세미나에서는 부유식 원전과 원자력 추진선 등 해양 소형모듈원자로의 핵심 기술과 글로벌 동향이 공유되었으며, 지역 조선, 원전, 해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생태계 조성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부산시는 원전, 조선, 해양 분야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세대 원자력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한다.

세미나 운영 및 일정

시간소요 시간내용 및 분과 주제발표 및 참여자
14:00~14:1010분개회식 및 인사말부산시 시민안전실장
14:10~14:5040분제1분과: 글로벌 현황 및 국내 공급망 수출형 전환 전략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이재규 수석전문위원
14:50~15:3040분제2분과: 글로벌 규정 동향과 산업 전략한국선급 이상익 파트장
15:30~15:5020분휴식 시간
15:50~16:3040분제3분과: 설계 특성과 인력 양성 방안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백부근 책임연구원
16:30~17:2555분제4분과: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좌장 김종도 교수, 이동형 단장, 방인철 교수 등
17:25~17:305분폐회

주요 발표 및 토론 내용

주제 발표에서는 글로벌 시장 분석과 기술 설계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는 국내 원전 공급망을 수출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고, 한국선급은 글로벌 규정 변화에 대응하는 산업 전략을 소개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해양 SMR의 설계 특성과 전문 인력 양성 방안을 발표하며, 현장 투입 가능한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여 기관 및 역할

  • 주최: 부산광역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세미나 공동 주최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총괄
  • 주제 발표: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한국선급,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 공급망 전환, 규정 동향, 설계 및 인력 양성 발표
  • 패널 토론: 한국해양대학교, 한국원자력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 미래 산업 전략 및 인력 양성 논의

민관학 협력과 미래 전략

이번 세미나는 민간, 공공, 학계가 협력하는 상생 체계 구축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부산시는 국제 탄소 규제를 신산업 창출의 기회로 삼아 강력한 정책 추진에 나서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인 세미나와 포럼을 통해 차세대 원자력 기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관련 기업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역 기업과 함께 차세대 에너지 기술의 중심에서 역동적인 미래 성장의 길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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