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산모빌리티쇼 신차와 미래 모빌리티 현장

2026 부산모빌리티쇼 현장 개요
2026년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 모빌리티쇼'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반 관람객은 6월 27일부터 입장이 시작되었으며, 전시장은 벡스코 제1전시장 전체와 제2전시장 1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입장 마감은 종료 30분 전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 12,000원, 할인 대상자는 10,000원이며, 미취학 아동과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장애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주차는 소형차 기준 10분당 450원, 1일 주차는 15,000원이며, 경차 및 저공해 차량은 50% 할인이 적용됩니다. 주말 센텀시티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현대자동차 부스의 주목할 만한 신차
현대자동차 부스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 공개된 8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아반떼'는 낮고 넓어진 차체 비율과 세련된 전면부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존 아반떼보다 성숙하고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외에도 그랜저, 아이오닉 라인업과 함께 플레오스 커넥트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차량 내 소프트웨어 경험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네시스 부스의 고급스러운 전시
제네시스 부스는 고급 브랜드 쇼룸을 연상시키는 조명과 연출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마그마 GT 콘셉트와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모델이 특히 주목받았으며, 제네시스가 럭셔리 세단과 SUV를 넘어 고성능, 레이싱, 전동화 분야로 브랜드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BMW & MINI 부스의 세련된 전시
BMW와 MINI 부스는 수입차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전시 구조가 돋보였습니다. BMW는 차세대 전기차와 고성능 모델을 중심으로 전시되었고, M 부스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와 대담한 문구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MINI는 개성 강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전시로 젊은 층의 인증샷 명소가 되었습니다.
BYD 부스의 현실적 전기차 라인업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 부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충전 문제, 주행거리, 가격 고민을 직접 다뤘습니다. 붉은색 슈퍼카 'U9'은 문이 위로 열리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기아 부스의 혁신과 체험 콘텐츠
기아 부스는 전동화와 PBV(목적기반모빌리티) 차량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EV3부터 EV9까지 전기차 라인업이 전면에 배치되었고, 어린이 통학차량, 이동형 펫 케어 차량, 아이스크림 판매 차량, AI 순찰차 등 실생활과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PBV 차량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AI 포토 체험'은 단순 사진 촬영을 넘어 개인 맞춤형 EV 페르소나를 찾아보는 독특한 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RAM 부스의 대형 픽업트럭 매력
RAM 부스는 대형 픽업트럭의 압도적인 크기와 실내 공간을 선보이며 캠핑과 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과의 연계를 강조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차급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차량 크기와 공간을 직접 확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색 부스와 특별 전시
캠핑카, 바이크, 드론, 미래항공 모빌리티(AAM) 등 다양한 전시가 이어져 자동차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해운대 구남로 특별전시의 확장된 모빌리티 경험
이번 모빌리티쇼는 벡스코 실내 전시장뿐 아니라 해운대 구남로와 도모헌 일대 도심 곳곳으로 전시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구남로 특별전시는 바다와 도심, 모빌리티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RV, 튜닝카, 캠핑카 등 일상과 여행에 가까운 모빌리티를 편안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부산 도심 전체가 함께하는 축제 같은 이번 행사는 자동차 마니아뿐 아니라 주말 나들이와 데이트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행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