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권 트램 시대 개막, 에코델타시티 교통혁신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승인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주변 개발에 따른 교통체계 개선과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여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대폭 향상시키기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계획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026년 6월 23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2014년 최초 승인된 계획 이후 변화된 교통 정책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것으로, 서부산권 대중교통의 대전환을 이끌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 부산시는 사업 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의하며 2025년 9월 변경안을 제출했고, 친수구역 조성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확정했다.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추진 경과
| 구분 | 주요 내용 |
|---|---|
| 최초 승인 | 2014년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
| 변경 신청 | 2025년 9월 부산시 및 한국수자원공사 협의 후 신청 |
| 최종 승인 | 2026년 6월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변경 승인 |
신교통수단 강서선 노면전차 도입
이번 변경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간선급행버스체계 계획을 폐지하고, 신교통수단인 강서선 노면전차(트램) 도입 계획을 새롭게 반영한 점이다. 이로써 대저역에서 에코델타시티를 거쳐 명지오션시티까지 총 21.1킬로미터 구간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강서선 트램은 대저, 에코델타시티, 명지국제신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서부산권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전망이다.
도시철도 강서선 트램 구축 사업 계획
| 항목 | 세부 내용 |
|---|---|
| 사업 기간 | 2026년부터 2034년까지 |
| 운행 노선 | 대저역(3호선) ~ 에코델타시티 ~ 명지국제신도시 ~ 명지오션시티 |
| 사업 규모 | 총연장 21.1킬로미터, 정거장 25곳, 차량기지 3곳 |
| 운행 수단 | 신교통수단 노면전차 |
초기 입주민 불편 해소 위한 에코누비 버스 운영
부산시는 대규모 교통망 구축 전 초기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25년 10월부터 에코델타시티 내 2개 노선에서 에코누비 버스 6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9년까지 5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대중교통지원비를 투입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구분 | 상세 지원 내역 |
|---|---|
| 운영 노선 | 에코델타시티 내 2개 노선 |
| 운행 대수 | 총 6대 상시 운행 |
| 지원 기간 |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
| 예산 규모 | 총 50억 원 규모 |
기존 기반 시설 계획 유지 및 합리적 조정
에코델타시티 내 도로 및 접속시설, 에코델타시티 역 신설 등 기존 주요 기반 시설 계획은 유지되며, 여건 변화에 따라 시행 주체 등이 합리적으로 조정되었다. 이번 대책 변경으로 트램과 부전에서 마산선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서부산권 교통 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촘촘하고 편리한 대중교통망은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키고, 에코델타시티가 첨단 미래도시로 거듭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부산시의 다짐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에 트램과 신설 역사를 조속히 구축하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서부산권 신교통수단의 대전환을 통해 에코델타시티를 살기 좋은 첨단 미래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