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밍 축제

부산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밍 축제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하여 국내 미디어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스트리밍, 세상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그리고 인공지능(AI) 미디어테크의 융합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대규모 축제입니다.
행사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부산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진행되며,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영상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제외한 주요 대중 행사를 영화의전당으로 통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일정
첫날인 18일 오후 1시부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국제 스트리밍 서밋이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 전략과 미디어테크 기업의 진출 사례가 공유되며, 글로벌 미디어 트렌드 기조연설과 AI 기반 드라마 제작 혁신 토론, 예능 성공 전략 대담 등이 진행됩니다. 이어 19일부터 20일까지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국내 우수 창작자와 미디어테크 기업 간 투자유치 쇼케이스가 개최되어 실질적인 투자 연결을 지원합니다.
20일 저녁 7시 30분에는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세계 14개국에서 출품된 231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OTT 어워즈 시상식이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총 19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지며, 배우 강소라와 안재현이 사회를 맡고, 유명 심사위원과 후보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냅니다. 올해는 AI 숏폼 생태계 구축을 위한 베스트 숏폼상 부문도 신설되어 시상식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과 공연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등에서는 4일간 플랫폼데이 행사가 상시 운영되어 넷플릭스 강연과 인공지능 기술 체험 부스가 마련됩니다. 또한 루프씨어터에서는 OST 콘서트가 19일 저녁에 열리며, 윤일상,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은미 등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해 음악과 영상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주요 화제작과 후보작 상영, 그리고 출연진과의 대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합니다.
부산의 미디어 산업 미래를 선도
부산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첨단 AI 미디어 기술과 글로벌 K-콘텐츠의 융합을 촉진하고, 전 세계 스트리밍 산업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국내외 미디어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도모하여 창작자와 테크 기업이 상생하는 미디어 생태계 구축에 힘쓸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부산이 세계 스트리밍 시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