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센텀고속화도로 지반 안전성 완벽 검증

만덕센텀고속화도로 지반 안전성 점검 현황
부산시는 만덕센텀고속화도로 구간의 지반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긴급 119토목구조대, 국토교통부, 동래경찰서, 시공사 GS건설 등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제기된 도로 하부 위험 요소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합동 점검 결과와 과학적 진단
지난 5월 20일 실시된 정밀 현장점검에서 119토목구조대의 토질 및 지질 전문가들은 내성지하차도 인근 도로가 구조적으로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도로 하부에서 발견된 현상이 위험한 동공 현상이 아닌, 굴착 후 흙을 메우는 과정에서 불균질하게 다져진 지반이 자연스럽게 압축되며 발생하는 단순 압축 침하 현상임을 공식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급작스러운 땅꺼짐 사고 발생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공사 영향 범위 전반에 걸쳐 실시한 지반관통레이더 탐사 및 상세조사에서도 공동 의심 구간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도로 하부의 구조적 안정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교통 안전 대책 및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부산시는 지반 안전성과 별개로, 경미한 침하로 인한 차량 출렁임과 충격음이 시민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해 동래경찰서와 협력하여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차량 속도를 시속 50킬로미터 이하로 제한하는 강력한 교통 안전 대책을 시행합니다. 차량 속도 제한은 도로 포장면 평탄성 확보와 지반에 가해지는 충격 최소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아울러 도로 상부에 대한 3차원 레이저 스캐닝 계측 주기를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해 미세 변이량을 격일 단위로 추적 관리하며,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비가 내린 직후 추가 지반관통레이더 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인근 지하 관측공과 온천천 지하수위도 실시간 연동해 종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합니다.
수영강변대로 야간 전면 절삭 재포장 공사
부산시는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도로 포장면의 종단 및 횡단 구배를 맞추고 우수 배수 시설을 정비하는 최종 전면 재포장 공사를 지반 안정화 완료 후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잔류 침하가 안정권에 접어든 수영강변대로 일대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5월 29일 밤 9시부터 5월 30일 아침 6시까지 야간 전면 절삭 재포장 공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합니다. 이 공사는 차량 통행량이 적은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민 안전 최우선, 철저한 관리 약속
도로 안전은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부산시는 미세한 부분까지 철저히 관리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공사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서행 운전과 교통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했습니다. 앞으로도 지반의 미세 징후를 과학적으로 추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