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티켓 판매 개시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9월 20일 개최 확정
부산시는 오는 9월 20일, 도심 해상교량을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스포츠 관광 행사인 2026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 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6월 5일 오후 2시부터 참가 티켓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77km 단일 코스, 광안대교부터 부산항대교까지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의 아름다운 해양 인프라를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자전거 축제로, 푸른 바다 위를 달리는 개방감과 도심 레이스의 다이내믹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전국 라이더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77킬로미터 단일 코스인 칠칠코스로 재정비되어, 광안대교에서 출발해 공항로에서 반환하는 순환형 구조로 부산 서쪽과 동쪽을 연결한다.
코스는 해상교량 4개(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등), 지하차도 2개, 터널 1개를 연속 통과하는 스펙터클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부산항대교의 회전램프 진입 구간은 라이더들에게 높은 난도와 탁월한 조망을 제공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티켓 판매 일정과 종류
부산시는 총 4천 매 규모의 티켓을 준비했으며, 조기 예약(얼리버드), 일반 개인, 단체, 외국인 전용 상품으로 세분화하여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300매 한정으로 20% 할인된 8만 원에 판매되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
일반 개인 티켓은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2,700매가 판매되고, 단체 참가 티켓은 10인 이상 20인 이하 팀을 대상으로 500매가 별도 접수된다. 외국인 전용 티켓도 500매 규모로 운영되어 해외 라이더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참가자 혜택과 안전 대책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완주 메달과 고급 기능성 스포츠 기념품, 개인 기록 측정용 기록칩 등이 제공된다. 부산시는 대회 전반에 걸쳐 철저한 시뮬레이션과 완벽한 교통 통제 대책을 마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예매처 및 문의
개인 및 얼리버드 티켓은 NOL 인터파크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참가자는 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별도 신청 양식을 이용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6월 5일 오후 2시 예매 시작 시간을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의 해상교량을 달리는 특별한 경험
이번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의 바다와 교량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웅장한 다리 위를 달리며 가을바람을 맞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부산시는 라이더들의 뜨거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