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열리는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 나눔과 희망의 발걸음

부산시, 2026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개최
부산시는 오는 5월 2일 오전 9시 30분 부산시민공원에서 2026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이라는 표어 아래 어린이와 가족 등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해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이주배경 아동 지원 위한 기부와 체험 행사
특히 이번 마라톤은 국내에서 점차 증가하는 이주배경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및 체험형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참가비 전액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부산시민공원 내 4km 미니 마라톤 코스에서 가족과 함께 걷거나 뛰며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긴 놀이터에서 펼쳐지는 마라톤
이번 마라톤은 "세상에서 가장 긴 놀이터"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달리기를 경쟁이 아닌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모든 참가자는 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해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며,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게 된다.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 시간 | 주요 내용 | 상세 사항 |
|---|---|---|
| 09:30 ~ 09:40 | 대회 안내 및 축하 공연 | 이주배경 아동들의 특별 축하 공연과 유의사항 전달 |
| 09:40 ~ 10:10 | 개회식 및 준비운동 | 개회사, 축사, 개회 세리머니 및 부상 방지 준비운동 |
| 10:10 ~ 10:20 | 그룹별 마라톤 출발 | 힘차게, 느긋하게, 천천히 3개 그룹 순차 출발 |
| 10:20 ~ 15:00 | 마라톤 및 부대 프로그램 | 4km 코스 완주와 아이들 눈높이 체험 부스 운영 |
나눔의 가치 실천과 아동 친화 도시 부산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참가비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해 다문화가족 자녀, 중도입국 아동, 탈북 아동 등 국내 이주배경 아동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보건, 교육, 보호 사업에도 후원금이 사용되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 줄 아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시는 앞으로도 아동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마라톤
가족과 함께 부산시민공원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쁨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에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를 기대한다. 아이들의 힘찬 발걸음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