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신청 시작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 개요
부산광역시는 부산시교육청과 협력하여 학령기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2026년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 신청을 3월 23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소득이나 재산 기준과 무관하게, 자녀 중 1명 이상이 2008년부터 2019년 사이에 태어난 초·중·고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파격적인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 및 신청 자격
신청일 기준으로 부산광역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이 대상이며, 자녀 중 최소 1명이 2008년생부터 2019년생 사이에 태어난 학령기 자녀여야 한다. 부산시는 시교육청과 7대 3 비율로 재원을 분담하여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지난해에는 12만 2천여 가구에 414억 원을 지원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금액 및 지급 방식
지원금은 자녀 수에 따라 연 1회 차등 지급된다. 2자녀 가정은 30만 원, 3자녀 이상 가정은 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급된 포인트는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의 정책지원금 형태로 충전되어 기존 동백전 사용자에게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신학기 시기에 맞춰 지원 시기를 3월로 앞당겨 다자녀 가정이 적기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포인트 사용처 확대 및 이용 방법
교육지원포인트는 학습 교재 및 도서 구매, 독서실, 스터디 카페, 예체능 교육 시설, 문구점 등 다양한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대형 온라인 서점 4곳(교보, 영풍, 예스24, 알라딘)에서도 결제가 가능해 편의성이 높아졌다. 2026년부터는 아이들의 시력 보호와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안경원이 신규 가맹점으로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신청 절차 및 기간
신청은 3월 23일 오전 9시부터 12월 11일 오후 6시까지 모바일 동백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자녀와 주민등록이 동일 세대인 경우 공공마이데이터 연계를 통해 신청 즉시 포인트가 지급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모와 자녀가 분리 세대이거나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담 콜센터를 통해 별도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업 문의 및 지원 현황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난해 절차 만족도는 91.6%에 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