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은 물 확보 위한 세계 물의 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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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맑은 물 확보 위한 세계 물의 날 행사 성료

부산, 맑은 물 확보 위한 세계 물의 날 행사 성료

부산광역시는 3월 19일 벡스코 컨벤션홀과 야외 광장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깨끗한 물 확보를 위한 시민과 전문가의 의지를 모으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1992년 유엔 총회에서 지정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부산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과 여러 전문가,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낙동강 수질 개선과 취수원 다변화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맑은 물 염원 담은 기념식과 시민 퍼포먼스

행사의 1부는 벡스코 컨벤션홀 104~105호에서 진행된 기념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물의 소중함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은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주요 내빈들의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벡스코 야외 광장에서는 대형 현수막(12m x 10m)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맑은 물 염원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이 퍼포먼스는 부산 시민들이 처음부터 깨끗한 원수를 공급받기를 바라는 간절한 메시지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문가 토론회로 낙동강 수질 개선과 취수원 다변화 논의

2부에서는 부산의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회가 이어졌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양희 서기관은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발표했으며, 세종대학교 맹승규 교수는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취수원 다변화 추진 방안을 분석해 공유했습니다.

이후 독고석 교수를 좌장으로 한 지정 토론에서는 부산의 물 안보 확보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유역 지자체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시의 지속 가능한 물 정책과 시민 안전 보장

부산광역시는 취수원 다변화와 낙동강 수질 개선이 단순한 지역 문제를 넘어 국가 물 안보 차원의 중대한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 및 인근 유역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물 재이용 확대 등 다각적인 물 정책 혁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깨끗한 물을 처음부터 공급받는 것은 부산 시민 모두의 권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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