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교통 혁명, 정관선 예타 통과 확정

동부산 교통 혁명, 정관선 예타 통과 확정
기장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동부산권 교통의 핵심 축이 될 도시철도 정관선이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결정은 정관신도시와 인근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 해소는 물론, 부산과 양산, 울산을 잇는 광역 경제권 형성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부울경 초광역 생활권 시대 개막을 목표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정관선 건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이번 예타 통과는 그 노력의 결실로, 동부산권 교통 혁신의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도시철도 정관선 사업 개요
| 구분 | 내용 |
|---|---|
| 노선 구간 |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 ~ 정관신도시 ~ 동해선 좌천역 |
| 총 연장 | 12.8km |
| 시설 규모 | 정거장 13개소, 차량기지 1개소 |
| 차량 시스템 | 노면전차(트램), 11편성 운행 |
| 총 사업비 | 4,794억 원 |
도시철도 정관선은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노면전차(트램) 형식을 도입해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에서 출발, 정관신도시를 거쳐 동해선 좌천역까지 이어지는 12.8킬로미터 구간에 총 13개의 정거장과 1개의 차량기지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추진 일정과 향후 계획
부산시는 정관선의 신속한 건설을 위해 행정 절차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이를 위해 이미 10억 원의 예산을 본예산에 반영해 두었습니다. 공사 착공은 2028년, 최종 개통 목표는 2032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 단계별 일정 | 추진 계획 |
|---|---|
| 2026년 상반기 |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
| 2028년 | 공사 착공 |
| 2032년 | 최종 개통 목표 |
동부산권 순환철도망 완성과 기대효과
정관선은 단순한 노선 건설을 넘어 기존 철도망과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동부산권 교통 지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핵심 인프라입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해선 좌천역 간 환승 체계 구축으로 부울경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 서쪽 연결: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연계해 광역 교통망 확충
- 동쪽 연결: 동해선 좌천역과 환승해 동부산권 순환 철도망 완성
- 교통 혁신: 무가선 노면전차(트램) 도입으로 친환경 교통수단 제공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부산시는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시민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중심 도시 부산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가덕도신공항에서 북항을 잇는 BuTX, 만덕~센텀 대심도 등과 함께 혁신적인 교통망을 완성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15분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동부산권의 새로운 동력이 될 도시철도 정관선, 부산시는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동부산의 교통 난제를 해소하고 부울경을 하나로 잇는 정관선이 부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