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화 올해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바꾼다!
우주항공청의 2025년 비전
우주항공청은 2025년을 대비하여 효과적인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를 설정하였다. 올해는 우주항공의 핵심 소재와 부품의 국산화, 누리호의 4차 발사, 차세대 중형 위성 3호, 및 다목적 실용 위성 6·7호 발사를 통해 우주항공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NASA와 협력하여 새로운 우주망원경과 달 탐사 미션을 수행하는 한편,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 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을 통해 우주항공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짐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우주항공 문화를 조성할 필요성이 강조된다.
우주항공 혁신 기반 마련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정책 거버넌스 구조를 분기별 평균 1회 개최하여 정책의 유기적 연계와 통합적 운영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우주항공 정책 수립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주항공 인력의 양성과 활용을 위한 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는 인력 양성 시스템을 확립할 것이다.
- 3가지 정책 방향: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 경제 가속화
- 모두가 지지하는 우주항공 문화 조성
- 미래 기술 확보를 통한 글로벌 선도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 경제 조성
우주항공청은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 경제를 조성하는 전략을 통해 발사체와 위성의 개발, 그리고 미래 항공기 개발에 있어 민간의 주도적인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소재와 부품의 국산화를 적극 지원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규제 혁파를 통한 기업 성장과 해외 진출 지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민간 주도의 우주수송으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필수적이다.
재사용 발사체 기술 개발
우주항공청은 2025년까지의 재사용 발사체 기술 개발에 착수하여,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러한 접근은 우주수송 기술의 다변화와 임무 확장을 위한 기초 연구를 통해 가능할 것이다. 궤도수송선과 대기권 재진입 기술의 연구와 비즈니스 기획을 통해 민간 수송 분야의 고도화를 추진하여, 누리호의 4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될 것임을 기대한다.
첨단 위성 개발 및 발사
차세대 중형 위성 3호 개발 | 다목적 실용 위성 6호(50㎝급 영상레이더) 발사 | 다목적 실용 위성 7호(30㎝급 광학) 발사 |
천리안 5호(정지궤도 기상위성) 개발 | 저궤도위성 통신 기술 개발 | 다목적 실용 위성 8호 개발 계획 추진 |
우주항공청은 첨단 위성 개발과 발사를 통해 우주 산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세대 중형 위성 3호 및 다목적 실용 위성 6·7호의 발사는 이러한 계획의 일환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위성 개발을 통한 핵심 기술 확보는 필수적이다. 특히, 다목적 실용 위성 8호의 개발을 위한 예타 면제 추진은 우주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우주과학 탐사 주도
우주항공청은 국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우주 과학 탐사를 주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NASA와의 협력을 통해 우주망원경 SPHEREx의 공동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하며, 이는 우주 탐사와 관측 기술의 선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나아가 달 우주 환경 모니터(LUSEM)의 실증은 달 탐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미래 항공 기술 확보
우주항공청은 미래 항공 선진국 진입을 위한 전략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항공 가스터빈 엔진의 국산화 기술 개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성층권 장기 체공 드론의 시험 비행을 실시하여 드론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제조업 역량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소재 및 부품으로 항공 산업의 주요 생산 품목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우주항공 패권 시대의 비전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우주항공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우리나라가 우주항공 패권 시대에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뭉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비전은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실제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2025년까지 우주항공 5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