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보드,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주의보! 62.8% 사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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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의 안전사고 예방 노력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1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증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안전사고는 290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서프보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은 편이었다.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현황
| 서프보드 | 수상스키 | 물안경·오리발 |
| 182건 (62.8%) | 58건 (20.0%) | 16건 (5.5%) |
| 구명튜브 | 기타 | 전체 |
| 11건 (3.8%) | 23건 (7.9%) | 290건 |
품목별로 다른 연령대에서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뚜렷한 차이가 있었으며, 물놀이 중 주로 발생하는 유형은 물리적 충격에 의한 사고와 미끄러지거나 추락하는 사고 등이었다.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예방 대책
- 물놀이 전 물놀이용품의 사용법 숙지 및 확인
- 어린이는 안전장비 착용 및 보호자 동반
- 스노클링 시 수심 주의
- 물놀이 중 주변 환경 주의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안전한 여름 물놀이를 위해 이러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홍보 포스터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고 있다. 물놀이용품을 즐길 때 안전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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