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 생수로!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선택을 지지하세요!
Last Updated :
소우주: 플라스틱 대신 유리병으로 환경을 생각하다
한 번 쓰고 버리는 페트병을 대신하여 여러 번 재사용 가능한 초록색 소주병에 생수를 담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소우주'의 최수환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소주병의 환경 파급력
소주병에서 생수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는 한 번 쓰고 버리는 페트병으로 인한 환경 파괴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친환경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매년 56억 개의 페트병으로 지구를 14바퀴 돌 수 있는 양이 버려진다.
- 유리병은 세척 후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며,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비 방식이다.
소우주의 노력
소우주는 유리병을 이용한 생수 제공으로 재사용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며,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운 유리병 개발 | 유리병 생수의 글로벌 전달 | 행사 및 회의에서의 유리병 생수 제공 |
유리병 회수 및 재사용 시스템 구축 |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 순환경제 모델 제시 |
소우주의 노력과 유리병의 재사용은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와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부와 음료업계의 노력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률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환경부와 음료업계가 함께 일하고 있다.
- 무색 페트병을 재생원료로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식품용기를 제조하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 유럽연합과 미국 등 국제적인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규제에 맞추어 국내에서도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와 음료업계의 협업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재생원료 확대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소주병, 생수로!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선택을 지지하세요! | 부산진 : https://busanzine.com/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