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정부, 4개 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점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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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정부 합동 특별점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안동시·예천군 인접 4개 시·군 대상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경북 영천시 대규모 돼지 사육농장 방역 강화
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대규모 돼지 사육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들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추가 발생 및 확산 위험 상황
최근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상북도 영천시를 시작으로 안동시, 예천군 등에서 연이어 추가 발생하고 있어 인접 지역으로의 확산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 행정안전부 | 점검반 |
| 안동시 | 예천군 | 행정안전부 |
| 영주시 | 봉화군 | 구미시 |
| 칠곡군 |
방역 및 차단 조치 강화
점검반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관리 상황, 야생멧돼지 차단 조치, 방역·소독시설 설치·운영,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확산을 막는다.
전국 양돈농장 방역 강화 요청
중수본은 전국 양돈농장이 멧돼지 차단 조치,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도록 청와대에 요청하면서 진행 중인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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