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119시민수상구조대 전국 장소 233곳 배치.

정부의 안전사고 예방 노력

정부가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등 주요 물놀이 장소 233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 총 5921명을 배치했습니다. 이에 대한 소방청의 노력이 소개되었습니다. 계곡 등에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활동중이며, 이에 대한 소방청의 계획이 밝혀졌습니다.

국내 물놀이 장소 안전 대책

전국의 주요 물놀이 장소에는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수칙 홍보와 교육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조대응 체계를 구축 중에 있습니다. 또한, 휴가철에는 물놀이 사고가 잦은 곳에 우선적으로 구조인력을 배치하여 안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약

최근 5년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5499명을 구조하고 4만 4102건의 응급처치와 34만 9444건의 안전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들은 빠른 대응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할 뿐만 아니라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안전수칙을 미숙하게 지키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수심이 깊은 곳과 유속이 빠른 곳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소방청의 당부

소방청 구조과장은 "안전요원이 부족한 지역이나 위험 구역에는 접근을 자제하고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물에 빠진 사람을 스스로 구조하기 어렵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조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