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RISE, 지역 혁신 새 지평 연다

부산형 RISE 동행포럼, 지역 혁신의 중심에 서다
부산광역시는 대학과 지역 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부산형 라이즈(RISE)의 첫해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2026 부산형 RISE 동행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대학 특성화와 혁신 역량 결집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표준 모델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산학 협력으로 교육과 산업, 정주가 하나로
부산시는 지산학 협력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며, 라이즈 시행 8개월 만에 교육과 산업, 정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인재혁신 분야에서는 기업 수요에 기반해 연간 2만 5천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기장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개소한 필드캠퍼스는 강의실이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교육과 고용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전국 최초의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산업과 지역 혁신의 눈부신 성과
산업혁신 측면에서도 지역 대학들이 2,125개 기업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술 개발과 공동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4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특화비자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도입으로 외국인 유학생 2만 2천 명 시대를 열어 정주 기반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대학 경쟁력 강화와 입시 성과
부산 지역 대학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며 세계적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부산대학교는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QS에서 3년 연속 국립대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고, 이에 힘입어 부산 지역 대학들의 입시 경쟁률은 평균 46% 이상 상승하는 등 대학의 활력이 크게 증대되었습니다.
2026년, 초광역 협력과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
부산시는 2026년 정부 핵심 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초광역 라이즈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합니다. 거점 국립대를 중심으로 공유대학을 확대하고, 대학별로 연구중심, 교육중심, 직업평생교육중심 역할을 분담해 특성화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울경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대응하는 균형발전 모델인 초광역 라이즈 과제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부울경 라이즈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월 초광역 라이즈대학협의체를 발족해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부산시의 미래 비전과 시민의 역할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산학 협력의 혁신이 짧은 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하며, 대학이 지역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부산시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동행의 길을 통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부산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전했습니다.
부산형 RISE 주요 성과 지표
| 혁신 분야 | 핵심 성과 및 지표 | 세부 내용 |
|---|---|---|
| 인재 혁신 | 연간 25,000명 양성 | 기장 반도체 필드캠퍼스 운영 (전국 최초) |
| 산업 혁신 | 2,125개 기업 협력 | CES 혁신상 4개 사 배출 및 공동연구 |
| 지역 혁신 | 외국인 유학생 2.2만 명 | 지역특화비자 도입 및 정주 기반 강화 |
| 대학 경쟁력 | 입시 경쟁률 46% 상승 | QS 국립대 1위 및 3년 연속 글로컬대학 선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