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지킨다, 무료 심리상담 이용권이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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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개요
이달 1일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본격 실시되었으며, 이는 2022년부터 시작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확대시킨 것이다.
지원 대상자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의뢰서를 발급받은 사람
-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사람
-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이 확인된 사람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사람
심리상담 서비스
| 서비스 유형 | 서비스 가격 | 본인부담금 |
| 1급 유형 | 8만 원 | 소득 수준에 따라 부과(최대 30%) |
| 2급 유형 | 7만 원 | 소득 수준에 따라 부과(최대 30%) |
서비스 이용 방법
심리상담 서비스는 발급된 의뢰서나 진단서를 갖추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서비스 유형을 선택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바우처 발급 및 이용
지원 대상자는 결정 및 통지되면 1:1 대면으로 전문심리상담 서비스 8회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지원 기간 및 확대 목표
바우처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지원사업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2027년에는 50만 명까지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다.
자료 출처 :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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