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장화재로 잠든 도시, 긴급 지원 청산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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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 등 협력하여 화성 공장화재 피해 지원
한국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공장화재로 인한 피해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긴급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심리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장에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난구호 지원사업비 지원으로 구호 활동에 효과적 대응
- 5000만 원의 재난구호 지원사업비를 통해 유가족을 위한 대기 공간 운영 및 구호물품 제공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 화성시 로비에 마련된 추모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모습도 보고되었습니다.
- 민간전문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심리적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리지원단을 통한 심리적 지원 및 대응
| 국가트라우마센터 | 직업트라우마센터 | 민간전문학회 |
| 유가족 및 부상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PFA), 마음건강평가, 심리상담 실시 | 사고 및 인근 근로자 대상으로 심리지원 활동 제공 |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한국심리학회 등과 협력 |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피해지역의 구호 활동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화성시, 공장화재로 잠든 도시, 긴급 지원 청산책 마련. | 부산진 : https://busanzine.com/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