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강화 한미 산업 에너지 통상 논의 내용 공개!

미국 조지아주 및 워싱턴 D.C. 방문 개요

산업통상자원부의 안덕근 장관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조지아주와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양국 간의 산업과 통상 협력을 증진시키고,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습니다. 특히 에너지부 장관과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그리고 조지아 주지사 및 주의원들을 면담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회담은 한국 기업을 위한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대미 투자 기반 공급망 연계 증진

안 장관은 미 상원 재무위원회 및 하원 세입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면담에서,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를 기반으로 한 한-미 간 공급망 연계를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투자 지원은 상호 보완적인 경제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 장관은 의원들에게 한국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며, 투자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미 관계의 긍정적인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미 조선업 강화를 위한 'SHIPS for America Act' 법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조지아, 테네시, 앨라배마 지역 의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 향후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우호적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요청

안 장관은 조지아, 테네시, 앨라배마 등의 지역 의원들과 면담하며,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지역 정부 및 의회에서 사업의 투명한 진행을 보장하며, 이를 통해 한국과 미국 간의 경제적 상호 의존성을 더욱 강화하자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미 간 협력 관계의 중요성

이어서 안 장관은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 캐서린 타이 USTR 대표와 각각 면담하면서 한-미 간의 산업, 에너지, 통상 분야에서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양국이 그 동안 쌓아온 성과를 평가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의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양국의 정치적 환경 변화와 관계없이 협력의 지속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신정부의 정책 모니터링

안 장관은 또한 새롭게 출범한 미국 정부의 정책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변화하는 대외 환경에서도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와 미국 내 기업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의 경제 협력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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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향후 전망

이번 안덕근 장관의 미국 방문은 양국 간의 경제 및 산업 협력을 더욱 넓히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면담을 통해 정치적 신뢰를 쌓고, 경제적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협력 관계 유지를 통해 양국의 경제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미 간의 관계는 앞으로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타 정보를 위한 연락처

이번 방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 미주통상과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044-203-5652, 5657, 5658, 5659입니다.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