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안전장비, 권익위 강화 권고, 관광객 몰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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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공중보행시설물 안전 강화 정책
국민권익위는 공중보행시설물에 CCTV와 확성기 등 안전설비를 설치해 긴급 상황에 대처하도록 하는 정책을 국토교통부와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공중보행시설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안전관리 방안 및 시설 현황
- 국민권익위는 출렁다리 등 공중보행시설물 이용객 안전관리 방안을 국토교통부 등에 권고했다.
- 현재 전국에 위치한 공중보행시설은 출렁다리 254개, 스카이워크 42개 등 349개다.
- 출렁다리 등 시설물 안전점검이 강화되어 이용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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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종시설물 지정 및 안전점검 강화
| 지자체 | 안전점검 | 제3종시설물 |
| 외관조사 수준의 점검 | 정기안전점검 |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
| 안전점검 수준 강화 | C등급 이상 판정 시 정밀안전점검 | 시설물 안전성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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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설비 및 긴급상황 대응
- 국민권익위는 CCTV 등을 설치하고 응급조치 장비를 구비하여 안전성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 이용자 통제기준을 강화하여 강풍이나 초과 수용시 인원 제한 및 안전 조치를 강조하고 있다.
- 재난관리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이며, 영조물 보험 가입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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