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방공항, 필리핀 마닐라' 직항 항공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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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 공항에서 필리핀 수도 마닐라공항으로의 직항 노선 확대
국내 지방 공항에서도 필리핀 수도 마닐라공항에 직항으로 오갈 수 있는 하늘길이 열렸다. 필리핀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노선 자유화로 더욱 편리한 이용 환경 조성
국토교통부는 한-필리핀 간 항공회담에서 한국 지방-마닐라 구간을 자유화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운항횟수 제한없이 취항이 가능해져 국적 항공사들이 언제라도 신규 취항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마닐라 노선 운수권 증대
| 주 2만 석 | 주 3만 석 | 인천-마닐라 노선 |
| 운수권 제한 | 운수권 증대 | 운수권 증대 |
| 항로 제한 | 모든 노선 자유화 | 노선 자유화 |
한국 지방-마닐라 노선 운수권을 주 3만 석으로 증대하고, 이는 인천-마닐라 노선에만 해당한다. 양국은 수도 공항 간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 대해 직항을 자유화했다.
기대되는 효과와 발전 가능성
한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지방-마닐라 노선의 운수권 제한으로 인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이 변경으로 지방공항의 활성화와 항공교통이용자의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필리핀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국제항공과(044-20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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