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옷 입기’ 체험 유산청의 특별한 이벤트 공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궁궐 체험 프로그램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궁, 바퀴를 달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특별한 궁궐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전·충남 지역의 1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 행사에서는 궁궐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여 방문합니다. 2020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인기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
올해의 ‘궁, 바퀴를 달다’ 프로그램은 대전·충남 지역의 특수학교와 가족센터를 목표로 하여 진행됩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충남 공주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공주정명학교입니다. 참여자들은 궁궐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연극, 국악 공연, 복식 체험 등을 통해 실감나는 궁궐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행사는 전시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궁궐에 대한 생생한 경험 제공
- 사회적 배려 대상자 직접 방문
- 사진 촬영 및 기념품 제공
- 다양한 연극 및 국악 공연 포함
- 궁중병과 시식 체험 기회
참여 방법과 문의처
참여 대상 | 프로그램 일정 | 문의처 |
사회적 배려 대상자 | 2023년 9월 27일 ~ 30일 | 궁능서비스기획과 (02-6450-3834) |
특수학교, 가족센터 | 각 기관별 일정 상이 | 궁능사업실 (02-3210-4804) |
참여 신청 | 프로그램 사전 신청 필요 | 전화 상담실 (1522-2295) |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특히 궁궐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손길을 내밀며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국가유산청은 궁궐 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궁궐을 국민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궐의 전통문화를 보다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궁궐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향후 추진될 프로그램들은 궁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궐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궁궐과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많은 사람들과 그 가치를 나누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