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로 알리기 9개국 청년 3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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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국 정보 바로알리는 홍보단

정부는 해외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정보의 오류를 찾아내고,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8월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이 단체는 국내외 청년들이 해외 언론 매체와 웹사이트에서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바로알림단은 세계에 한국의 진정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지난 12년 간 635명의 단원이 활동하여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1만 1000여 건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주요 활동 내역

바로알림단은 매년 두 차례 단원을 선발하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17기 단원으로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35명을 선발했습니다. 이 단원들은 교환학생, 한국어 강사, 통역가 등으로 활동하며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합니다. 각 단원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파합니다.


  •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
  • 해외에서의 잘못된 정보 발굴 및 정정
  • 위키피디아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
  •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 이미지 제고
  • 해외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홍보 활동

정확한 정보 제공의 중요성

활동기간 국가 단원 수
2023.08 - 2023.12 미국 외 8개국 35명
2023.03 - 2023.06 다양한 국가 단원 수 미정
2022.08 - 2022.12 다양한 국가 단원 수 미정

정부는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확산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보근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지난 12년 동안 바로알림단이 거둔 성과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원들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할 것입니다.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

단원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은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한국의 정체성을 알리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무이잿은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단원들은 각국의 문화와 한국 문화를 연결짓는 브릿지가 될 것입니다. 단원들은 특히 올해는 위키피디아와 같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 한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및 참고 사항

관심 있는 분들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해외홍보기획과(전화: 044-203-3375)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부의 노력으로 한국 관련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국제사회에서의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는 이러한 홍보단의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단원들은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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