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서 결혼할래? 공공시설로 초대합니다, 특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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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추가 개방으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확대
올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내장산국립공원 등 48곳이 청년을 위한 예식공간으로 추가로 개방된다. '공유누리' 누리집에서는 통합 검색·예약과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역별 공공시설 예식공간 검색의 어려움
- 예식공간 부족: 일부 공공시설만 예식공간으로 개방되어 있어 예비부부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함.
- 정보 부족: 공간 특성, 이용조건 등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여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음.
편리한 예식공간 검색과 예약 서비스
|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 | 테마지도 제공 | 상세한 정보 제공 |
| 전국 예식공간 검색 | 우리마을 예식공간 위치 확인 | 이용금액, 수용인원 등 상세 정보 제공 |
다음 달부터는 국립공원과 지자체 시설 등 80곳에 대한 검색·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가로 60여개 공간도 개방할 예정이다.
청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
청년층의 선호와 공간 특성에 맞는 예식이 이뤄지도록 관련 기관과 민간 업체에 개성 있는 서비스 모델을 제공하기로 함.
지자체와 협력하여 예비부부들이 식장 꾸밈, 식음료 제공 업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안내한다. 또한, 시설 사용료 감면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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