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전, 산업 생산현장 인근에서 열린다!
현대미술과 산업단지의 만남
정부는 산업단지에 현대미술을 통해 문화적 생기를 불어넣고자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원 동남아트센터와 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현대미술품을 전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산업단지의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공간에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술이 어떤 방식으로 산업단지의 문화를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 전시는 예술이 기업과 노동자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사업
이번 전시는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산업단지와 예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탐색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창원 동남아트센터는 1989년에 건립된 옛 동남전시장 서관을 재탄생시켜 문화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입니다. 6개월 이상 전시장과 로비를 포함한 600㎡ 이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전시는 조금 더 깊이 있는 예술적 탐구와 함께 관람객 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창원 동남아트센터의 첫 번째 전시 행사
- 한국 중견 및 신진 작가 17명의 작품 전시
- 기계적 감수성의 미학 탐구
- 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의 새로운 경계 탐색
- 예술과 산업의 융합적 접근
전시 주제와 참여 아티스트
| 전시 주제 | 참여 아티스트 | 작품 수 |
| 산단과 도시: 기계적 감수성의 미학 | 정정주, 최문석, 노상준 등 | 60여 점 |
| 상평신경(上坪新境): 기억과 감각 | 차민영, 서성협, 김혜경 등 | 14점 |
| 기타 주제들 | 변화하 선수일, 강윤정 | 다수 |
| 각 작품의 의미 | 각기 다른 시각으로 접근 | 다양함 |
이번 전시는 창원과 진주 산업단지 내에서 진행되며,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일상에서의 예술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문화적 생기를 불어넣는 것은 민주주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각 부대행사로는 어린이 체험 행사 및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는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산업단지에 예술이 들어옴으로써 새로운 문화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예술을 통해 창원과 진주 근로자 및 시민들의 일상에서 더욱 풍부한 경험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관련 링크 및 정보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남아트센터 www.chart.or.kr 및 진주시청 누리집 www.jinju.go.kr. 관람객들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현대미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느낄 수 있으며, 예술이 산업단지와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의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시각예술디자인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44-203-2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