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북항, 해양수도 부산의 새로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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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 해양수도 부산의 새로운 심장

부산항 북항, 해양수도 부산의 새로운 심장

부산은 해양수산부와 해사국제상사법원, 그리고 다양한 해양기업들이 모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양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다른그림 찾기’ 이벤트는 부산항 북항에 입항한 크루즈선을 배경으로 하여, 두 그림 속 7곳의 차이점을 찾아내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참가자들은 차이점을 모두 찾아 사진으로 찍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증정됩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 두 그림의 다른 점 7곳을 모두 찾는다.
  • 정답을 체크한 그림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다.
  •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하거나, 출력해 우편으로 제출한다.

응모 마감은 8월 20일 오후 6시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1일 오후 1시에 부산시보 누리집(busan.go.kr/news/even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편 응모는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 미디어담당관 부산시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됩니다.

부산항 북항, 150년 역사와 미래

부산항은 1876년 2월 27일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무역항으로 개항한 이래 15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세계 7위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부산항은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출발점이자, 국제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광복과 6·25전쟁 시기에는 피란민과 구호물자가 오가는 생명의 항구 역할을 하며 희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1970~1980년대 산업화 시기에는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물류 거점으로 자리 잡았고, 원양어업과 수출입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며 국내 최대 무역항으로 발전했습니다. 2006년 부산신항이 본격 운영되면서 북항은 화물 기능을 신항으로 이양하고, 시민에게 바다를 돌려주는 재개발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의 변신

북항 부두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공원과 광장, 산책로가 조성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북항친수공원은 시민들이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은 2008년부터 2027년까지 155만㎡ 규모의 연안부두부터 4부두 일대를 국제해양 관광거점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오페라하우스, 해양문화시설, 상업 및 업무시설이 들어서면서 산업 중심의 항만에서 문화와 관광, 비즈니스가 어우러진 복합 해양도시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부산항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은 2030년까지 중·동구 자성대 부두, 부산역부터 좌천 범일동 일원까지 도심 배후지역을 개발하며 부산항과 연계한 도시 발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150년 전 세계를 향해 문을 연 부산 북항은 이제 시민의 일상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바다와 도시, 사람을 잇는 부산의 새로운 100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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