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다대포서 해양레저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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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다대포서 해양레저 축제 열린다

제14회 대한민국 국제 해양레저위크, 다대포에서 개막

2026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4회 대한민국 국제 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6)가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부산시는 2013년부터 매년 대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양레저 문화를 대중화하고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이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 행사는 서부산권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다대포의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시민과 방문객들은 한여름 밤의 낭만과 함께 해양레저가 선사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개막식과 키마비치 프로그램 주요 일정

7월 30일 오후 7시 30분,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다대포비치콘서트가 열리며, 이후 다채로운 수변 문화 행사가 이어집니다. 행사 기간 동안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키마비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어 체험부스, 포토존, 휴식공간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는 인디밴드 공연이, 오후 8시에는 비치 시네마 영화 상영이 진행됩니다. 또한 7월 31일과 8월 1일 오후 7시에는 해변요가 프로그램이, 8월 1일과 2일 오후 6시에는 패들보드를 타고 바다 위에서 힐링과 명상을 즐기는 멍해 체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키마비치 주요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 일정

프로그램명운영 기간운영 시간주요 내용
개막식 및 비치콘서트7월 30일19:30~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특설무대 개막 공연
비치 시네마7월 31일 ~ 8월 2일20:00~해변 야외 영화 상영
인디밴드 공연7월 31일 ~ 8월 2일19:00 ~ 19:30다대포 해변 무대 인디밴드 음악 공연
해변요가7월 31일 ~ 8월 1일19:00 ~ 20:00노을 지는 해변에서 즐기는 힐링 요가
멍해 체험8월 1일 ~ 8월 2일18:00 ~ 20:00패들보드 위에서 즐기는 바다 힐링 명상

모바일 앱 홀릭잼과 연계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

부산 주요 해변과 수영강 일원에서는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핑, 제트보트, 유람선, 요트, 보트투어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시민들은 모바일 앱 홀릭잼을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송정과 다대포에서는 서핑 체험이, 광안리에서는 제트보트와 요트투어가, 수영강과 동백섬에서는 크루즈 및 보트투어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 체험도 마련되어 누구나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해양레저 체험 종목 및 본인부담금

체험 종목체험 장소본인부담금신청 방법 및 인원
서핑 체험다대포, 송정해수욕장35,000원홀릭잼 앱 선착순 1,000명
멍해 체험다대포해수욕장무료홀릭잼 앱 선착순 50명
제트보트 및 동력체험광안리해수욕장제트보트 13,000원, Big2 22,000원홀릭잼 앱 선착순 1,000명
유람선 투어수영강 (해운대리버크루즈)소인 5,000원, 대인 15,000원홀릭잼 앱 선착순 300명
요트 투어광안리해수욕장, 동백섬마리나주간 5,000원, 야간 15,000원홀릭잼 앱 선착순 1,000명
보트 투어동백섬마리나대인 12,000원, 소인 4,000원홀릭잼 앱 선착순 300명
사회적약자 체험광안리해수욕장, 삼락생태공원무료대상자 별도 접수 540명

전국비치조정대회 및 해양산업 학술 연구 행사

8월 1일부터 2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2026 KIMA WEEK 전국비치조정대회가 개최되어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비치조정 9종목과 실내조정 18종목 등 총 27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립해양대학교에서 해양레저관광 포럼과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리며, 11월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회정책토론회가 개최되어 해양레저 산업의 정책적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름다운 다대포의 노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레저 콘텐츠로 부산의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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