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세계유산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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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세계유산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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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유네스코 관계자들과의 접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세계유산 보존과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교육, 과학, 문화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하는 유네스코와 부산시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부산시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 실질적인 국제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유네스코 사무총장과의 접견 자리에서 세계유산위원회 후속 사업으로 전쟁, 재난,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유산 관리 등 전 세계 공통 과제를 다룰 국제 협력 플랫폼인 '부산 글로벌 헤리티지 포럼'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세계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개발도상국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유네스코 산하 카테고리2센터 설립도 함께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같은 제안은 세계유산 보존 분야에서 부산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서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잠정목록에 포함된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고유한 가치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시는 2030년까지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목표로 관련 기반을 흔들림 없이 강화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유네스코 측은 피란수도 부산유산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해양도시로서의 발전 모습에 깊은 감명을 표하며, 성공적인 등재를 기원하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피란수도 부산유산 등재 추진 현황상세 내용
현재 상태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잠정목록 포함
목표 연도2030년 세계유산 최종 등재 목표
추진 방향피란수도 유산 가치 국제사회 공유 및 등재 기반 강화

부산시는 이번 유네스코와의 협력 논의가 세계유산 등재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및 해양 기술 등 첨단 기술과 유산 보존 노하우를 전 세계와 공유하며 국제적 인지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에게 한글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는 앞으로 국제 교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이번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발판 삼아 유네스코와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명실상부한 국제 문화유산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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