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아세안+3 채권시장 국제포럼 통합 개최

부산서 아세안+3 채권시장 국제포럼 통합 개최
부산국제금융센터가 2026년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아세안+3 채권시장 3대 국제포럼을 한자리에서 통합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등 13개국의 재정당국, 중앙은행, 금융감독당국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채권, 지속가능 금융, 국가 간 결제 인프라 등 핵심 금융 현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국제회의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채권 포럼, 아세안+3 채권시장 포럼, 국가 간 결제 인프라 포럼 등 아세안+3 국가들이 아시아 채권시장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3대 핵심 실무 협의체의 정례회의를 통합해 진행하는 첫 사례로, 부산이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논의 결과는 향후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 공식 의제로 보고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2027년 아세안+3 의장국 수임을 앞두고 있어 이번 부산 포럼은 의장국 수임 전 마지막 정례회의라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
디지털 금융 혁신과 지속가능 금융 집중 논의
포럼에서는 디지털 채권과 국가 간 결제 인프라, 지속가능 금융을 주제로 글로벌 금융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정책 세션과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2025년 출범한 디지털 채권 포럼을 중심으로 분산원장기술과 토큰화 등 디지털 금융 혁신 기술을 채권시장에 접목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친환경 및 해양 분야 투자를 위한 그린본드와 블루본드 활성화 전략도 논의하며, 아시아 채권시장의 발전 방향과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부산, 국제금융 중심지로서 위상 강화
부산은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서 디지털 금융 혁신 생태계를 갖추고 있으며, 항만과 해양산업 기반을 토대로 해양 분야 지속가능 금융을 선도할 최적의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국제포럼 유치는 부산의 국제금융 중심지 기반과 해양 및 디지털 금융 특화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외 금융기관 유치와 국제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부산을 디지털 금융과 지속가능 금융을 선도하는 동북아시아 대표 해양금융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부산시 국제금융 경쟁력 강화 전략
| 구분 | 주요 전략 및 가치 |
|---|---|
| 금융 특화 기반 | 전국 최초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 |
| 산업 연계성 | 항만, 조선, 해양산업 기반 지속가능 해양금융 선도 |
| 국제 네트워크 | 세계국제금융센터연합 연차총회 및 아세안+3 포럼 연속 유치 |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부산은 글로벌 디지털 금융과 해양금융의 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 중심지 부산의 미래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 금융과 지속가능 금융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부산, 아시아의 미래 금융을 선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