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협동조합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개최

부산시, 2026년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 및 주간행사 개최
부산시는 오는 7월 4일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산시청과 관내 자활센터 등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923년 국제협동조합연맹이 제정한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며, 시민들에게 협동조합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슬로건은 "상생과 연대, 함께하는 성장"으로, 협동조합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기념 주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협동조합의 자생적 성장을 지원하고, 연대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기념식과 포럼, 문화공연 등 풍성한 일정
첫날인 7월 2일에는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식 기념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시장 표창장이 수여되며, 다채로운 식전 공연과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서 분과별 포럼과 찾아가는 문화공연, 홍보 이벤트 등이 이어져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시민 공감 확산 사업
부산음악공연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관내 주요 협동조합 자활센터를 방문해 오페라와 성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또한 8월부터는 돌봄, 교육, 장애인 지원 등 사회서비스 분야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시민 인지도 향상과 공감 확산을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동조합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적 축으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부산시의 협동조합과 지역 경제 발전
부산시 협동조합들은 돌봄, 교육, 주거 등 기존 시장경제가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과제를 창의적이고 따뜻한 방식으로 해결해왔다. 이번 기념 주간 행사는 유관기관과 자치구 간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따뜻한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보듬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통해 협동조합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시민 행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