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화기관 자산 굿즈로 일상 속 역사 담다

부산시, 문화기관 자산 활용 굿즈 개발 완료
부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기관의 고유한 건축물, 유물, 생활사 등의 서사를 현대적 디자인 스토리텔링으로 녹여낸 굿즈 디자인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 로고 인쇄형 기념품을 넘어 부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시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여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시민 참여로 완성도 높인 굿즈
디자인 전문가와 협업해 실용성과 완성도를 크게 높였으며, 기획 단계에서 3,017명의 시민이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에 참여해 상품성과 대중성을 철저히 검증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굿즈가 시민들의 일상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클래식부산 굿즈, 음악과 예술의 정체성 담다
부산콘서트홀의 상징적 요소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클래식부산 굿즈는 총 3종으로 구성됩니다. 프리미엄 라인인 스노우볼 오르골은 객석과 파이프오르간을 형상화해 음악 전문 홀의 품격을 고급스럽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골드 메탈 페이퍼 클립 세트와 공연 감동을 기록하는 티켓북도 함께 선보여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부산박물관, 전통 유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부산박물관은 대표 유물의 조형미와 전통 회화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4종의 굿즈를 선보입니다. 프리미엄 상품인 백자대호 거울화병은 풍요로운 백자의 외관과 의미를 현대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모자호도 인형 키링, 소주잔 세트, 파우치 등 생활 밀착형 상품도 함께 개발해 대중성을 확보했습니다.
부산근현대역사관, 피란수도 부산의 시간 담은 굿즈
부산근현대역사관은 피란수도 부산의 1,023일을 모티브로 한 6종의 굿즈를 선보입니다. 프리미엄 오브제 시계는 겹겹이 쌓인 시간의 흐름을 시각화해 공간 가치를 높이며, 회전식 금고 키링, 자수 책갈피, 크레용 자석, 타임라인 자 등 복고풍 감성을 담은 상품들이 시민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굿즈 전시 및 시범 판매, 시민과의 소통 장 마련
개발된 12종의 굿즈는 중구 광복로 부산브랜드숍 2층 전시 공간에서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시 및 시범 판매됩니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일상 용품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브랜딩 행사로, 시민 접근성과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시, 도시 가치 체험과 자부심 고취 지속 추진
부산시는 앞으로도 거점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도시의 가치를 다각도로 체험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업 모델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굿즈 전시는 부산의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 예술 가치를 일상 속에 소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을 당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