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펼쳐지는 글로벌 OTT 축제

국내 최대 OTT 축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
2026년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국내 유일이자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축제인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2026)'이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며, 전 세계 OTT 시리즈, 리얼리티 쇼, 숏폼 등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와 첨단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미디어 축제의 장이다.
글로벌 OTT어워즈, 역대 최다 출품작과 화려한 진행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글로벌 OTT어워즈'는 6월 20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231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9개국에서 42편의 후보작이 본심에 올랐다. 시상식 사회는 배우 강소라와 안재현이 맡아 안정적이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전문 심사위원단과 다채로운 부대행사
심사위원장은 배우 김의성이 맡았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코유키, 송운화 등이 심사에 참여한다. 또한 글로벌 OTT 플랫폼 임원과 전문가들이 함께해 예술성과 분석력을 겸비한 심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시상식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6월 19일에는 음악감독 윤일상과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OST 콘서트'가 열려, 영화 '카지노'와 '범죄도시 4' 등 인기 작품의 OST를 웅장한 선율로 재현한다.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K-문화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이번 축제를 통해 부산은 국내외 스트리밍 콘텐츠와 기술을 아우르는 K-문화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OTT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